무료한일상

''파친코2" 오늘의 책은 ''파친코 2'' 요즘.. 팔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치료받는다고 포스팅이 많이 늦어지고 있네요.. 책을 읽은 건 한참 전에 읽었는데 타자 치거나 하기가 힘들어서..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처음에 선자라는 이름이 나오길래 놀랬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있었나?? 아닌가.. 잊어버린 건가.. 양진의 딸이면 순자인데?? 그래서 검색해보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번역 문제라고 한다.. 1편은 조국을 떠나서 새로운 나라에서 적응하면서 느끼는 힘든 이야기들이 주된 내용이었다면 2편은 그 후에 자식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어려움들이다. 2편에서의 주된 내용은 이제 성장하여 자신들의 길을 찾아가는 노아와 모자수 노아는 와세다 대학교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하게 되고..

파친코 요즘 미국 애플 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여 인기가 상승 중인 책 "파친코" 책은 2편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오늘은 첫 번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처음 책을 구매하고 두께를 보면서 얼마나 걸릴지 생각했는데.. 책을 읽는 것보다 팔과 허리 때문에 앉아서 책 읽기가 너무 힘들어서.. 최근 포스팅하고 있는 책중 제일 오래 걸린 것 같았다. 책 내용이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은 아니라서 술술 잘 넘어갔다.. 단지 내 몸이 불편해져서.. 첫 장을 넘기면 시작은 부산 영도! 뒤에 주로 나오는 순자의 아버지 훈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훈이는 언청이에 한쪽 발이 뒤틀린 기형아였으며 성격은 온화하고 사려 깊은 성격을 가졌다. 그리고 중매쟁이를 통해 지금의 순자의 어머니 영진을 만나게 되면..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오늘의 책은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인터넷 블로그에서 여러 책들을 찾아보던 중 그냥.. 제목에서 끌려서 읽어보았다. 읽어보기 전에 여러 블로그의 리뷰도 찾아보면서 생각했지만 책을 구입하고 받고 여러 목차들을 보니 쉽게 읽히지는 않을 것 같았다.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할까?? 일의 강도도 조절해서 줄일 수도 있고 남는 시간 여러 취미생활이나 다양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교대근무, 상사, 제약 등 어떠한 것도 없으니 직장 생활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할만한 조건이다.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긱경제에 대해 좋은 점??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어서 그렇게 쓰인 책인 듯..

오늘의 책 "아몬드" 예전에 주위에서 한번 읽어보라고 권유한 적이 있는 책이었다. 당시에는 책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대답만 하고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최근래에 책을 자주 읽게 되면서 권유받았던 책들을 읽어보던 중에 문득 떠올라서 찾아보았다. 책의 제목인 아몬드! 그리고 표지의 무표정인데 무척 어두워보이는 한 사람? 여기서 나오는 아몬드는 편도체라는 뇌의 변연계(limbic system)에 속하는 구조의 일부이며 생긴 것이 아몬드와 비슷하다 하여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편도체는 주로 감정과 관련된 정보를 담당한다고 하고 편도체에 이상이 있으면 감정표현의 불능이 발생한다고 한다. 즉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병증을 "알렉시티미아" 라고 한다. 편도체 이상이나 트라우마, 정서적 발..

"2030 축의전환'' -마우로 기옌 오늘의 책은 "2030 축의 전환'' 김미경 강사님의 북 드라마에서 추천된 도서! 미래예측 관련 부분도 있고, 새해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궁금한 게 많아 읽게 되었다. 확실히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도 주로 코로나 관련이었는데 이번 책에서도 코로나에 관련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분야에서 굉장히 많은 것이 변화되고 있는 것 같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앞부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법이다'' -테일러 판사,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가끔 옛날 노래나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다가 한..

오늘의 책!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연금술사"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책!! 원래 책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 관심을 기울이고 찾아보면서 이번에 알게 되어 구매하여 읽어보았다. 책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들은 깔끔하게 밑에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지만.. 철학적인 부분?? 종교적??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읽으면서 문득 생각이 든 것이 얼마 전에 읽었던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나왔던 멀티 페르소나!! 트렌드 코리아 2021 (코로나) (tistory.com) 트렌드 코리아 2021 (코로나) 오늘의 책!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1!! 작년 초부터 유행해서 아직까지 전 세계를 힘들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 2020년의 키워드들과 202..

오늘의 책!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1!! 작년 초부터 유행해서 아직까지 전 세계를 힘들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 2020년의 키워드들과 2021년 새해 키워드를 알아보자! 유행.. 트렌드.. 전망?? 그런 거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이런 것들에 관심도 생기고 궁금하기도 했다.. 2009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0년에 제일 많이 본 단어는 당연.. 코로나.. 비대면, 비접촉(untact), 마스크 등등? 세상을 뒤흔들어버린 바이러스.. 이런 거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들을 보고 어떻게 20년 한 해가 변화하고 흘러갔는지 보자. 서문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현실은..

새해 첫 포스팅! 오늘의 책은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한해를 마루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보고 싶었다고 해야 할까.. 그런 종류의 책을 찾다가 유명한 김재식 작가를 알게 되었고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을 구매하였다. 책은 정말 읽기 편했다.. 꼭 시집 같다고 해야 할까?? 많은 내용이 담겨 있지만 간단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오늘은 한 번에 다 읽어 보았지만 아마 시집 읽듯이 자주 들고 다니면서 반복하여 읽을 것 같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시기에 나를 돌보는 시간 잠시나마 나에게 휴식을 주고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책인 거 같다. 책 내용 중에 p18 " 손절을 잘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이..

오늘의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얼마 전에 읽은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검색하던 중 많은 곳에서 이야기가 나온 책 중 하나이다.. 그래서 어떤 이유가 있길래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 궁금해서 두 책 모두 같이 구매하였고 오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앞의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habithistory.tistory.com/12

오늘의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최근 검색 중에 베스트셀러에 있는 책중에 가장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간단하게 책 내용에 들어가면 꿈 백화점에 신입사원인 페니가 입사하게 되고 1층부터 5층까지 각 층의 매니저들과 만나며 자신이 근무할 층을 택하고 그 후 꿈을 사러 오는 여러 손님들과 만나며 여러 일을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신입사원인 페니의 입사지원서류에 이런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꿈도 꿈일 뿐이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고.. 제대로 기억도 안 나고 한순간 잠시 있다가 눈뜨면 사라질 뿐이라고...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큰 틀은 변하지 않았지만 내용들은 신선하였고 흥미로웠다. 꿈을 통해 현실에서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이야기들..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