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3

창원 해양드라마세트 촬영장!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꽃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며 봄이 왔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가끔 한 번씩 쌀쌀하긴 하지만.. 구름 한점 없이 화창한 날.. 미세먼지도 없는 이렇게 좋은 날 정말 돌아다니고 싶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갑갑하게 있어야 하다니.. 물론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니.. 그래서 요즘 부쩍 예전 사진들을 많이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중 집에서 20~30분 거리에 있는 곳 ''해양드라마 세트 촬영장"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몇 년 전 촬영했던 사진들~ 9월 중순? 그때 쯤이였던거 같은데.. 오후 늦게 갔던 터라.. 그렇게 밝지 못하다.. 조금 조정해볼려고 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가 좋은 거 같아서.. 마산에 가볼..

일상 2021.03.24

파친코2(이민진)

''파친코2" 오늘의 책은 ''파친코 2'' 요즘.. 팔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치료받는다고 포스팅이 많이 늦어지고 있네요.. 책을 읽은 건 한참 전에 읽었는데 타자 치거나 하기가 힘들어서..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처음에 선자라는 이름이 나오길래 놀랬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있었나?? 아닌가.. 잊어버린 건가.. 양진의 딸이면 순자인데?? 그래서 검색해보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번역 문제라고 한다.. 1편은 조국을 떠나서 새로운 나라에서 적응하면서 느끼는 힘든 이야기들이 주된 내용이었다면 2편은 그 후에 자식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어려움들이다. 2편에서의 주된 내용은 이제 성장하여 자신들의 길을 찾아가는 노아와 모자수 노아는 와세다 대학교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하게 되고..

2021.03.12

파친코(이민진)

파친코 요즘 미국 애플 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여 인기가 상승 중인 책 "파친코" 책은 2편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오늘은 첫 번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처음 책을 구매하고 두께를 보면서 얼마나 걸릴지 생각했는데.. 책을 읽는 것보다 팔과 허리 때문에 앉아서 책 읽기가 너무 힘들어서.. 최근 포스팅하고 있는 책중 제일 오래 걸린 것 같았다. 책 내용이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은 아니라서 술술 잘 넘어갔다.. 단지 내 몸이 불편해져서.. 첫 장을 넘기면 시작은 부산 영도! 뒤에 주로 나오는 순자의 아버지 훈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훈이는 언청이에 한쪽 발이 뒤틀린 기형아였으며 성격은 온화하고 사려 깊은 성격을 가졌다. 그리고 중매쟁이를 통해 지금의 순자의 어머니 영진을 만나게 되면..

20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