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마산 교방동에 위치했던 육일약국 김성오 대표님의 이야기이다. 책을 처음 읽은 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최근에 다시 읽기 시작하였다. 처음 읽을 때나 지금이나 역시 책은 변하지 않지만 읽었던 나는 많이 변화하였다. 항상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김성오 대표님은 항상 사람을 중요시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생각에 멈추면 공상에 불과하지만, 몸을 움직이면 행동이 된다.'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베풀고 나눠주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발로 뛰는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마산의 한 변두리인 육일약국 김성오 대표는 3년 동안 택시를 탈 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쳤다고 한다.. 매번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였지만 3년 후 육일약국은 한 달 일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