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일상

불행 피하기 기술 최근에 읽은 롤프 도벨리의 "불행 피하기 기술'' 책에는 총 52가지의 비밀들을 이야기하고 있고 생각보다 내용이 많았다.. 총페이지수가 참고문헌을 빼면 370페이지 정도였다. 내용은 재밌다고 해야 할까?? 재미보다는 많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생각 또한 정말 다양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책에 내용으로 들어가면 52가지 중 첫 번째!!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마음의 기술(심리계좌) 매번 기분 좋지 않게 소비하는 것들.. 천천히 읽으면서 정말 망치 들고 누가 머리를 탁 때리는 기분이었다.. 같은 소비지만 생각의 차이.. 해석의 차이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 생각의 오류를 피하는 연습.. 때로는 그 생각의 오류를 한번 저질러보는 재미.. 하나하나 적용해봐야..

말을 잘하는 사람 행동을 잘하는 지혜 예전에 사놓고 조금씩 읽던 책인데.. 이제야 다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구매한 게 13년? 14년? 도였는데... 벌써 2020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면 총 36가지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두고 너무 오래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내용은 많지는 않으나 그렇게 술술 읽힌 책은 아닌 거 같다. 그중 현명하게 거절하라!(p76)에 보면 찰리 채플린이 말이 나온다.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당신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예전에는 정말 거절하는 게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힘들어서 그런 건지 조금 안 되겠다 싶은 건 거절한다. 책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오고 유의사항도 나오는데 너무 많이 들었던 내용이라서 따로 표기하지..

육일약국 갑시다~ 마산 교방동에 위치했던 육일약국 김성오 대표님의 이야기이다. 책을 처음 읽은 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최근에 다시 읽기 시작하였다. 처음 읽을 때나 지금이나 역시 책은 변하지 않지만 읽었던 나는 많이 변화하였다. 항상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김성오 대표님은 항상 사람을 중요시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생각에 멈추면 공상에 불과하지만, 몸을 움직이면 행동이 된다.'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베풀고 나눠주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발로 뛰는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마산의 한 변두리인 육일약국 김성오 대표는 3년 동안 택시를 탈 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쳤다고 한다.. 매번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였지만 3년 후 육일약국은 한 달 일하신 ..

"포기하지 않는 이상 오늘의 순간들이 이어져 미래의 나를 만든다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될 때까지 달려나가라 내가 걷는 모든 길은 성장이다" 오늘은 유명 유튜버인 김달님의 에세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유튜브로는 항상 챙겨보고 있지만 에세이는 처음이다. 읽기에는 편하게 되어 술술 넘어가는 덕에 금방 읽었던 거 같다. 책 앞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지금 당신이 포기하고 있는 건 무엇입니까? 혹시 당신 자신은 아닌가요? "그 어떤 관계도 당신보다 소중할 순 없습니다.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당신입니다." 그만큼 자신을 포기하고 이성관계에 올인하며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 같다. 읽다 보면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결코 짝사랑하지 않는다" ..

1cm 다이빙 오늘의 책은 1cm 다이빙!! 예전에 사놓고 시간이 없어 책장에 있다가 최근에 읽게 되었다. 프롤로그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내가 쓸 수 있는 돈은 앞으로 더 없어질 것이다. 시간도 그렇고, 여유도, 용기는 말할 것도 없다. 행복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다.' 내가 이 책이 읽게 만든 문구이다. 학생 때는 이런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이제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벌면서 여러 가지 생각도 많아지고 상황도 그렇게 되다 보니 점점 여유도 시간도 사라져 가면서 그저 비슷한 일상의 반복 꼭 기계 같은 생활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나오는 질문들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다 보니 정말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다고 해야 할까..? 나에게 너무 모질게 채찍질을 한 게 아닌가??..

여수 여행! 작년 5월정도에 갔던 여수여행..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없이 여행다니고 싶다. 돌산대교! 친구가 괜찮은 집이라고 해서 갔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고소동 벽화마을~ 사진이 어디갔는지.. 많이 찍었었는데 레일바이크는 무조건 타야한다고해서.. 일찍간다고 갔는데 11시에 갔었던 ㅋㅋ 정말...코로나 하루 빨리 종식되서 걱정없이 마스크없이 여행다니고 싶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오늘은 사회 초년생일 때 읽고 최근 다시 읽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책을 처음 읽다가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사람을 다루는 능력은 설탕이나 커피처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나는 태양 아래 그 어떤 것보다 더 비싸게 그 능력을 사겠다' -존 펠러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관계는 필수불가결이며 우리는 인간관계에 대해 정답이 없는 숙제를 직면하며 살아가고 있고 그런 인간관계에 대해 정답은 아니지만 매우 유용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충분히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책에 구성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마다 필요한 원칙들을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크게 어렵다거나 읽기 힘든 것은 없었던 거 같다. 그중 생각나는 문구가 있다...

16년도 이맘때쯤 만들었던 모비딕호 추억의 사진 속에 남아있네요 처음 만들때 도면이랑 보고 만들면서 엄청 기겁했었는데.. 하단부 모양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어느 정도 기초공사 후 모양이 나올 때인데 생각보다 여기까지 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저때는 아무 생각 없이 촬영해서.. 그림자 때문에 다시 촬영했어야 했는데.. 기본 틀 완성 이제 거의 끝이 보이는 시점 한 번에 끝내려고 하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깃발 만드는 부분을 촬영을 했던 거 같은데 남아있지 않네요.. 그냥 쉽게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도 했고 이때 뭐 때문인지 나노 블록에 빠져서... 엄청 만들었는데 남아있는 게 이사진뿐이네요.. 혹시나 만드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