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다이빙 오늘의 책은 1cm 다이빙!! 예전에 사놓고 시간이 없어 책장에 있다가 최근에 읽게 되었다. 프롤로그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내가 쓸 수 있는 돈은 앞으로 더 없어질 것이다. 시간도 그렇고, 여유도, 용기는 말할 것도 없다. 행복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다.' 내가 이 책이 읽게 만든 문구이다. 학생 때는 이런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이제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벌면서 여러 가지 생각도 많아지고 상황도 그렇게 되다 보니 점점 여유도 시간도 사라져 가면서 그저 비슷한 일상의 반복 꼭 기계 같은 생활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나오는 질문들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다 보니 정말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다고 해야 할까..? 나에게 너무 모질게 채찍질을 한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