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얼마 전에 갑갑해서.. 당일치기로 갔다 온 거제 여행~ sns에서 유명한 거제 매미 성 월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 예상하고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긴 했다.. 코로나 발생하고 이렇게 당일치기라도 여행했던 게 처음인 거 같았는데.. 오랜만에 속이 뚫리는 느낌! 바람의 언덕은 자주 가본 곳이라.. 다른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구조라성! 올라가는데 크게 어려운 건 없지만 중간중간 경사가 있어서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마스크 때문에 더 힘들었음) 당일치기로 짧게 다녀왔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래간만에 힐링한 시간!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 편히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