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피노키오(마산) 경양식 돈까스!!

3월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필요한 것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외출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일을 다 보고 나니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분식 or돈까스.. 고민하던 찰나

피노키오가 생각나서 

먹고 왔습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 14길 17(도로명)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149(지번)

 

마산 창동에 위치한 경양식 돈까스집!

 

 

 

 

 

 

 

어릴 적 꼬꼬맹이 시절에도

있었던 곳이니..

새삼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주차는 근처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안에 내부 하고 조금 촬영하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한 테이블씩 비우고

띄엄띄엄 앉는데도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메뉴판은 촬영이 없어서..

이리저리 찾았는데

배고픔에 허덕여서

잊어버린 듯하다..

 

 

 

일반 돈까스와 샐러드~

옛날 느낌 물씬 나는 돈까스!

참고로 고기가 두텁거나 그렇지 않아요~

 

 

 

 

 

 

 

비빔돈까스랑 까르보나라~

돈까스만 시키려고 하다가...

갑자기 스파게티가 당겨서 그만..

 

그리고 후식으로는 커피나 음료가 나와요~

 

음식 나올 때 같이 먹어도 괜찮고

다 먹은 뒤에 먹어도 괜찮아요~

 

옛날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나시면

추천드립니다~